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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100억 빌딩도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

원빈의 집에 이어 고소영의 100억짜리 빌딩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했다는 뉴스이네요.

재미있는 것은 이 두건물을 건축한 곳이 이뎀도시건축의 것이라는 것이겠네요. 의도적인 홍보의 일환일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연예인들의 건축물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홍보를 할 수있다는 것도 좋은 전략이기도 하지요.


영화배우 원빈의 고향집에 이어 고소영이 서울 청담동에 지은 빌딩도 '2008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소영 빌딩'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 건물의 명칭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여신의 이름을 딴 '테티스(Tethys)'. 이름처럼 여신 같은 자태를 자랑하는 이 건물은 지난달 22일 열린 '2008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준공건축물부문 일반주거부분 우수상을 차지했다.

445m²(약 135평)의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구조로 지어졌으며 시가는 무려 103억 원대다. 현재 1층은 커피전문점, 2층은 보석가게, 3~4층은 사무실이 들어서 있다.


고소영의 이 건물은 많은 이들에게 안티글이 넘쳐났던 건물이기도 하지요. 어떻게 고소영이 그 많은 돈을 들여 건물을 짓는 것일까?란 이야기도 인터넷을 달구었던 건물이였지요.

청담동이라는 지역이 가지는 비용을 생각하면 100억원대의 건물이 그리 비싼 것은 아니겠지요. 어찌되었든 건물 자체는 무척이나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