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열애설? 결혼이 임박한건 아니겠지요?

EPL 한국인 최고의 스타인 박지성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어제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고의 화두가 되고 있는 뉴스인데요.

`산소탱크`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열애설이 네티즌 사이에서 최고의 화두로 떠올랐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에게 최근 여자친구가 생겼고, 국내 축구계에선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 마저 돌고 있다. 화제의 그녀는 국내 모 건설자재회사 대표의 딸인 A씨로 알려졌다.

박지성은 A씨와 전화로 `데이트`를 즐기면서 치열한 주전경쟁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타향살이의 고단함을 달래고 있다고.

열애설이 불거지자 박지성의 한 측근은 "결혼을 약속할 정도로 진지한 관계의 여자 친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다만 전화 통화를 자주하며 친하게 지내는 여자 친구는 있다"고 전했다.

누가 되었든 좋은 관계로 진행되어 행복한 결혼도 하게 되면 좋은 거겠지요. 이제 결혼할 시기도 된 듯 합니다. 스포츠 선수로서는 늦어지는 감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