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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스타뉴스/국내 스타들

김신영 나도 학창시절엔 강수지란 이야기 들었었다!

'무한걸스'에서 열심히 활동중인 김신영이 '무한걸스'녹화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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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우리 학교 앞에는 날 좋아하는 남학생들이 단체로 줄섰다’는 질문에 여섯 멤버들은 모두 O를 들어 무한걸스의 인기를 보여줬다.

이에 김신영은 멤버들에게 “믿기 어렵겠지만 나도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 남학생들은 나를 강수지라 불렀다”며 멤버들에게 믿어달라고 호소해 보았으나, 무시하는 멤버들로 인해 김신영은 자신의 지갑에서 실제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주민등록증 사진은 강수지라고 믿기 어려웠지만, 긴 생머리에 갸름한 얼굴의 사진으로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폭소를 안겨주었다.

이번 주 금요일에 방송된다고 하지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