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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스타뉴스/해외 스타들

동성애에 빠져있는 해외스타들

해외스타들의 동성애는 이미 고전이 되어버린거 아닌가요? 우리나라와는 달리 커밍아웃이 일상화되어있는 사회이기에 이상해 보이지도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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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유럽 등 일반적으로 성(性)에 관한 한 개방적이라고 알려진 국가들도 동성연애 만큼은 대부분 보수적인 잣대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동성애 스타들은 그들의 순결한 사랑을 숨긴 채 비밀리에 연애를 한다. 커밍아웃을 넘어서 공식 결혼식을 올리고 함께 사는 스타가 있는가 하면 이미 자신의 성적 지향이 알려질 대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들도 많다.

그럼 일반에 알려진 해외 동성애 스타는 누가 있을까?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미국 드라마(이하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 에 닥터 오말리 역할의 배우 T.R.나이트는 소문난 게이다. 그의 전 남자친구인 루크 맥팔레인은 ABC 방송의 종영드라마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에 출연했으며 이전에도 커밍아웃을 했던 적이 있다.

또 하나의 화제의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의 웬트워스 밀러 역시 동성애자 논란에 시달렸다. '석호필'로 통하는 밀러의 성적 지향성의 진실은 그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앞서 언급한 T.R.나이트의 예전 남자친구와 열애설에 휩싸임으로써 게이일 가능성에 힘을 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