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741)
가수 박혜경의 Simple Antique House 가수 박혜경의 집이라는군요. 젊은 가수의 취향이라고는 하지만 무척이나 색다른 느낌이지요. 앤틱과 모던이 함께라고나 할까요...좋으네요. 얼마 전 6집 앨범 「아마란스」를 발표하고 바쁘게 활동 중인 가수 박혜경이 새집으로 이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다. 감각 있고 손재주 많은 그녀가 직접 발 품 팔아 꾸며 더 매력적인 심플 앤티크 하우스로의 초대. 거실에는 일부러 테이블을 놓지 않았다. 소파 앞에 테이블을 놓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소파 뒤에 소파 높이의 테이블을 놓아 그 역할을 하도록 하니 거실이 한결 넓어 보인다. 그녀의 가족인 공주, 아톰, 도토리와 함께 정다운 대화를 나누는 공간. 감춰져 있어 신비로운 공간 박혜경이 새로운 공간에 둥지를 틀었다. 예쁜 집으로 소문나 여러 차례 매스컴을 통해 소..
탤런트 박원숙의 한강이 보이는 집 탤런트 박원숙의 집이라고 합니다. 33평형 아파트라고 하는데요.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라니 전경은 무척이나 좋을 듯 하네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살려 감각적으로 꾸몄어요” ◀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좋은 침실. 화려한 디자인의 화장대와 컬러풀한 쿠션이 어우러져 그녀만큼이나 개성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다. ▶ 주방은 체리목으로 가구를 짜넣고 인조 대리석 상판을 깔았다. 좁은 주방이라 수납장을 많이 짜넣은 것이 특징. ◀◀ 커다란 창에 커튼 대신 블라인드를 달아준 것이 독특하다. 베란다는 확장한 다음 붙박이장을 짜넣어 수납공간을 넓혔다. ◀ 아일랜드형 식탁이 돋보이는 주방. 처음에는 베란다에 두고 미니바로 사용했으나 지금은 작업대겸 식탁으로 사용하고 있다. ▶ 내추럴한 바구니와 도자기는 그녀..
탤런트 길용우의 앤틱분위기 집 탤런트 길용우의 집이라고 합니다. 앤틱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집이네요. 고급스런 느낌도 나구요. “앤티크 가구와 그림을 활용해 갤러리 느낌을 냈어요” ◀ 길용우가 가장 아낀다는 10년 된 오디오와 그림액자로 심플하게 꾸민 거실. ▶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앤티크 사이드테이블. 침실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소가구다. ◀◀ 침실 맞은편에 위치한 개인 서재.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 할 수 있도록 대형 TV를 설치하고 한쪽에는 편안한 소파를 두어 혼자서 머리를 식히면서 일을 하기에 적당한 곳으로 만들었다. ◀ 여러개의 서랍이 달려 있어 수납 공간이 많은 화장대. 화장품과 자잘한 물건은 서랍 속에 정리하고, 향수는 따로 모아 화장대 한쪽에 놓았다. ▶ 현관에서 바라본 복도. 길고 밋밋한 복도의 허전함을 없애기 위해 ..
영화배우 김진아의 집 영화배우 김진아의 퓨전풍으로 꾸민 집이랍니다. “동서양의 장점을 골고루 섞어 살기 편한 집을 만들었어요” ◀ 베이지톤으로 아늑하게 꾸민 침실. 값비싼 침대 대신 매트리스 2개만 사서 유럽풍 침대를 만들었다. 동대문에서 구입한 침구 세트는 원단의 뒷면으로 만든 것. ▶ 통창을 통해 볕이 잘 들어 유난히 환해 보이는 거실.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공간이다. 테이블로 쓰고 있는 것은 어머니 김보애씨가 쓰던 옷궤. 바닥에는 카펫을 깔아 거실 분위기를 더욱 아늑하게 연출했다. ◀ 혼자서 일을 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 이용하는 서재. 편안하게 쉬면서 사색을 하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베이지색을 사용했다. ▶ 침실 한쪽에는 탁자와 의자를 두고 편안하게 쉬는 공간으로 활용했다. 가구와 ..
탤런트 김승환의 햇살 가득한 집 김승환이 직접 꾸민 집이라고는 하지만 협찬이겠지요. 거의 대부분 이런 경우 협찬이라고들 하지요. 늦게 결혼을 해서 그런지 무척이나 즐거워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Sweet home Interior] 탤런트 김승환이 직접 꾸민 햇살 가득~ ♥신혼집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지난 6월 17살 연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내와 결혼한 탤런트 김승환을 신혼집에서 만났다. 아내를 위해 그가 직접 꾸몄다는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복층 아파트를 공개했다. 지난 6월 17살 연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내와 결혼한 탤런트 김승환을 신혼집에서 만났다. 아내를 위해 그가 직접 꾸몄다는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복층 아파트를 공개했다. 지난 6월 결혼해 첫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탤런트 김승환(44)과..
조인성 집마저 멋지구려~~ 언론에 공개되었었던 조인성의 집입니다. 최근에 유행인 노출외장이 멋져부러~~~ 스타의 집이라 그런지 스타일리시하고 멋지십니다. 부럽네요. * 조인성의 집이 아닌 작가 친구의 집이라고 알려주신 분이 계십니다. 알고 계신 것들이 있으시면 수정 가능하도록 알려주세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세련된건 기본이지만...글쎄요..조금 차갑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너무 깔끔해보여서 그런가요? 잘 읽으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
멋진 이글루 호텔 오로라도 감상!!! 유리 이글루 호텔이 외신을 통해 소개되었네요. 이안에서 오로라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언제 기회되면 가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일단 무척이나 좋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네요. 이런 천장이 창으로 이뤄진 집을 꿈꾸기도 했었는데...부럽다.. 눈 위로 펼쳐지는 북극 하늘의 신비로운 오로라를 감상하며 잠을 청할 수 있는 '이글루 호텔'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가디언 등의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이글루 호텔'은, 핀란드 이발로에서 남쪽으로 40km 떨어진 사리셀카에 자리잡고 있다. 수십 채의 이글루 호텔이 자리잡고 있는 '이글루 빌리지'의 특별한 점은 각 호텔 건설에 사용된 재료가 실제 눈 뭉치가 아닌 '유리'라는 것. 호텔 외벽 재료가 유리..
영화속 그림 속에서 보던 바로 그곳 이런 공간들을 찾아가 본다는 것은 축복일지도 모르겠네요. 영화속에서 보아왔던 혹은 그림속에서 보던 바로 그곳으로 떠나본다는 것 즐거운 상상이지요.^^''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의 아바나 바로 이 장면 곤잘레스와 세군도가 자동차로 끝없는 해안가를 달리는 장면. 그리고 노래하던 거리 곳곳. 볼거리 아바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볼거리는 구아바나 시가지에 몰려 있다. 17~18세기 건축양식과 21세기의 쿠바가 공존. 거리에는 50년대를 풍미한 낭만적인 자동차와 헤밍웨이가 묵은 호텔이 있다. 즐길 거리 말리콘 거리에서 이어진 해안도로를 따라 보이는 카리브해 구경하기. 근육질의 미남과 팔등신의 미녀가 넘쳐난다. 밤엔 아바나의 클럽에서 쿠바 시가를 피우고, 헤밍웨이가 묵은 방에서 ‘노인과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