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home Interior] 탤런트 김승환이 직접 꾸민 햇살 가득~ ♥신혼집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지난 6월 17살 연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내와 결혼한 탤런트 김승환을 신혼집에서 만났다. 아내를 위해 그가 직접 꾸몄다는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복층 아파트를 공개했다.
지난 6월 17살 연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내와 결혼한 탤런트 김승환을 신혼집에서 만났다. 아내를 위해 그가 직접 꾸몄다는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복층 아파트를 공개했다. |
2층으로 연결된 계단을 올라가면 아늑한 다락방이 나온다. 이곳은 그가 직접 만든 소파를 두고 대본을 연습하거나, 책을 읽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옐로 컬러가 돋보이는 소파는 오리털을 넣어 만든 것으로 한겨울에도 앉으면 따뜻함이 느껴질 정도. 다락방 밖의 넓은 테라스는 부부가 직접 페인트칠을 하고 테이블을 둬 카페처럼 꾸몄다. 공간을 나눠 색색으로 페인트칠을 한 뒤 테두리를 블랙 컬러로 둘러 마무리를 하고 원목 데크를 깔았다. 원래 월넛 컬러였던 데크에는 그레이 컬러 오일스테인을 발라 오래된 듯한 느낌을 냈다. 친구나 지인들이 오면 이곳에서 바비큐 파티를 종종 여는데, 오는 사람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며 자랑이 대단하다. “시간이 지나 아이가 커서 이곳이 아이가 그린 그림으로 가득 찰 그날이 기대된다”는 그의 바람도 머지않아 이루어질듯하다.
1 직접 만든 소파가 돋보이는 2층 하루 종일 햇살이 들어와 대본 연습을 하거나 책을 읽기 딱 좋은 2층 다락방은 그가 직접 만든 소파를 둬 편안한 공간으로 꾸몄다. 지금은 그의 사진을 여러 장 프린트해 심플한 액자에 끼워 한쪽 바닥에 뒀는데, 앞으로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 그림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2 부부가 페인트 칠해 만든 테라스 친구나 지인들을 종종 초대해 바비큐 파티를 여는 2층 테라스. 밋밋한 벽면에 색색의 페인트로 칠하고 블랙 컬러 페인트로 테두리를 굵게 그렸더니 전문가가 그린 벽화같이 멋스럽게 꾸며졌다. 바닥은 원목 데크를 넓게 깔고 그레이 컬러의 오일스테인을 발라 톤다운시켜 벽화를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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