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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스타뉴스/국내 스타들

키큰 미녀스타 한영 과거 남친에게 차 사주적 있다.

LPG멤버로 활동하며 다양한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는 한영이 과거의 남친에게 차를 사준적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케이블 방송인 '삼색녀 토크쇼'에 출연해 한 발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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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뚱녀`로 깜짝 변신한 그룹 LPG 출신 미녀 한영(28)이 이번엔 연애 비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영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에서 "남자친구에게 할부로 차를 사준적 있다"며 "할부로 선물했지만 전혀 망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이계인 역시 "나도 사모하는 여성을 위해 어려웠던 시절 붕어 선물 공세를 펼쳤던 적이 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한영은 최근 MBC 일일 시트콤 `코끼리`에서 뚱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에서 한영은 외국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고 돌아온 유학파 동생으로 과거 뚱뚱한 외모였지만 성형과 다이어트를 통해 완벽한 8등신 미녀로 변신한다.

가족들은 그의 변신에 놀라워하지만 변신 전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흡사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을 연상시키는 뚱뚱한 몸매로 변신한 한영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4시간에 걸친 특수분장 뿐 아니라 179cm에 달하는 한영의 큰 키가 더해져 초거구의 완벽한 뚱녀로 변신했다고.

이제 LPG에서 탈퇴해 본격적인 방송인으로서 활약을 하고 있는 그녀의 캐릭터들이 차차 만들어져가고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