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9일 LA 랙스 공항에 버버리 트랜치 코트를 입고 등장한 올란도 블룸의 모습입니다. 아직 미혼이지만 멋진 패션모델인 미란다 커라는 여자친구가 있지요. 트랜치 코트도 어울리는 사람만 어울리지요. 가을 패션의 상징처럼 이야기되는 트랜치 패션 그에게는 잘 어울리는 패션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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